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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by 손해본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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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마지막 몰입을 읽고 보고 줄거리와 저자 소개, 그리고 제가 느낀 점 등을 적어보려 합니다. 매번 영어 공부해서 구글링으로 더 많은 정보 봐야지 자격증 공부해야지 하면서 조금 하다가 역시 안되나 보다 포기하신 적 많죠? 이 책을 보시고 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 때 단 한 번이라도 이겨낸 순간 모든 것이 점점 쉽고 단순 해지실 겁니다. 당신의 안에 갇혀있는 잠재력을 200% 끌어올려 인생을 바꿔보세요.

 

마지막 몰입 줄거리

구글, 나이키, 하버드, UN 등 세계에서 상위 1%들이 열광한 최고의 성공 전략 아이큐, 재능, 나의 환경을 뛰어넘는 힘들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 잠들어 있는 당신만의 잠재력을 드러내줄 방법들을 공유하며 원하는 모습,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차근차근 안내해 줍니다. 그냥 당장 마인드셋을 바꾸기만 해도, 동기를 부여하여서 이건 역시 나는 못하는구나 포기만 했던 일들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우며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확장하고 한계를 넘어 발전하고 싶다면 필독서로 봐야 합니다. 우리 내면에는 각자 알지 못했던 슈퍼파워들이 잠들어 있으며, 그 슈퍼 파워를 사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조사 결과로는 대부분의 사람이 년간 1권의 책도 읽지 않으며 많아야 2~3권 읽으면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런 당신도 모릅니다. 세계 최고의 두뇌를 갖게 될지 아무도 모를 겁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무시하고 계신가요? 절대 작지 않습니다. 하루 팔 굽혀 펴기 10회, 영어 단어 1일 1개를 1년만 해도 팔 굽혀 펴기 3650회를 한 게 되고 단어도 365개나 외우게 됩니다. 결국은 당신만의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예시로 든 것들을 제외하고도 모든 것에 작은 습관들을 들인다면 욕심 생겼을 때 조금씩 힘을 주면 되는 겁니다. IQ, 재능, 환경도 뛰어넘는 그릿(GRIT) 끈기의 힘. 성공한 사람들의 현재 모습만 보고 저 사람들은 엄청난 천재구나 똑똑하구나 생각하나요? 그렇지 않아요 그들 또한 실패, 역경, 슬럼프를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저자 짐 퀵 소개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도 찾은 두뇌의 최고 전문가인 그는 세계적인 지식플랫폼 "마인드밸리" 강연 영상 1억 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브레인 코치로도 유명한데 25년 넘게 세계 정상급의 CEO, 운동선수, 배우, 각계각층의 성공한 사람들의 내면의 슈퍼파워 잠재력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우리 일상에 도움 되는 기억력 향상, 두뇌 건강, 빠른 가속학습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세계 유수의 기업과 기관, 단체(UN, 미국 백악관, 실리콘밸리, 하버드대학교 등)로 부터 "최고의 연사"로 뜨거운 찬사를 얻었습니다. 이런 그도 유년기에 사고로 인해 뇌에 큰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어 "뇌가 고장 난 아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학교 때까지 책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것조차 힘들었던 그는 결국 학업을 포기하기에 이릅니다. 그 이후 그는 또다시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겪게 됩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 도대체 왜 나는 무엇을 해도 안 되는가?"라는 간절함과 함께 "배우는 방식"에 대한 본질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되었고 이를 깊게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뇌과학, 다중지능이론, 성공학을 다룬 자기 계발서들을 토대로 인간의 정신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한 심리학, 학습 분야의 이론과 연구, 전문가들의 의견을 치밀하게 분석해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성공 전략을 만들어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나는 무언가 100번 가까이 의미 있는 곳에 반복적으로 꾸준히 한 게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유튜브 1만 면을 넘게 키우고 이사에서 방음이 안된다는 핑계를 되면서 나는 결국 영상을 올리지 않게 되었다. 영상을 꾸준히 만들고 있을 때에도 나는 이것저것 핑계되면서 해야 할 일들을 미뤘고 끝까지 하질 못했다. 나를 넘어서지 못했던 것이다. 일단 마인드부터 잘 못된 편견에 갇혀있다. 나는 재미없는 사람이야. 나는 절대로 좋은 몸을 만들지 못해. 나는 멍청해서 이런 거 해봤자 달라지지 않아(실제로는 한 달도 안 채움) 더 똑똑하고 재밌는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스스로 우리를 가둬버리고 있다. 우리의 뇌는 상상이상으로 똑똑하고 더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요즘에는 너무 많은 정보량 때문에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모든 걸 보기에는 시간은 한정적이다. 하루 24시간 잠자기, 밥 먹기, 화장실 등 실제로 쓰는 시간은 많아야 12~14시간뿐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시간의 방 같은 거나 좀 더 빠르게 학습하는 방법뿐이다. 이 책을 읽고 좀 더 빠른 독서 방법도 배울 수 있었고 나의 삶에 적용한다면 남들보다 못해도 2배~3배는 빨리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의 예시대로 느리게 달리는 차에선 음악, 옆 사람과 대화 등을 하지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에선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생각해 보면 그렇다. 오히려 몰입감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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