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답이다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습관이 답이다. 우리의 일상 행동의 40%는 습관으로 행동한다. 학교, 회사를 가기 위해 6~7시 빠르면 5시에 일어난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꾸준히 공부해야 하고 많은 것을 익혀야 한다. 결국은 습관이 우리의 결과를 바꿔 놓는다. 좋은 습관을 나에게 적용하여 많은 것을 익힌다면,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이들 또한 큰 차이가 없어 보일지라도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부터 훨씬 더 많이 차이가 날 것이고 가지고 있다. 모든 습관은 바뀔 수 있다.

습관이 답이다 줄거리

"당신이 부자가 될지, 가난해질지, 아니면 중산층에 머물지는 습관이 결정한다. 이 책은 당신뿐 아니라 당신 가족까지 성공을 향한 길로 안내할 것이다" -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가 남긴 글이다. 그만큼 습관이 우리의 인생이 부자 또는 가난 아니면 중산층에 머물지 결정한다. 당신이 어떤 믿음을 가졌든, 이 책을 보는 당신에게는 자기 인생의 환경을 변화시킬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필수적인 3가지 특징을 자동적으로 갖추게 될 것이다. 습관을 정확하게 정의하면 "끊임없이 지속되는 일상" 습관만 좋게 들인다면 모든 것에 적용하여 기술과 지식도 성장한다. 자동화 시스템처럼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것이고 그런 습관이 누적되어 쌓여간다면 상승곡선 또한 급격하게 올라갈 것이다. 책을 통해 지름길을 알게 되고 뇌를 속여서 습관을 바꾸는 전략인 것이다. 많고 많은 사람들은 그저 나는 원래 그렇다면 배우지 못하고 가난을 대물림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있는 배운 점이 없다 하여도 한 가지 사실은 1% 미만도 안 되는 사람들만의 지식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당신도 1% 미만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그러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우리도 할 수 있다.

저자 톰 콜리 소개

매년 12~1월이면 우리는 계획은 거창하게 세운다. 영어 공부하기, 자격증 공부하기, 좋은 몸만들기 하지만 매번 작심삼일에 그치는 당신도 할 수 있다. 상위 1%가 가진 부자습관을 들이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면 된다. 평범한 사람 177명을 백만장자로 만든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 아마존 자기 계발 부분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다. 백만장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톰 콜리의 유년기에 집안은 파산을 맞이하였고 톰 콜리는 그것을 지켜보았다. 그렇게 성인이 된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와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기록했고 그 결과로 그는 알 수 있었다. 부유한 사람들과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습관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를 통해 깨달은 교훈을 cnn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콜리는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세무 관련 석사학위를 보유, 뉴저지 주에서는 금융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연가로 유명하고 전 세계 기업, 대학에서 동기부여를 강의하고 있다. 이 책 이외에도 지은책은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 <아이를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부자수업>이 있다.

결국은 습관만 잘 쌓으면 금수저나 엘리트가 아니어도 이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나는 굉장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고아였던 전 아버지, 우울증과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한 20대의 우리 엄마 그러다 보니 나는 좋은 습관이라곤 대물림받을 수 없었다. 심지어 가방끈도 연도 특성상 짧았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할 습관, 어머니로부터 받아야 할 습관들을 거의 받지 못했고 나 또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고 감정 표현 또한 서툴렀다. 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 너무 빠른 결혼 너무 빠른 이혼 가진 돈, 지식도 없으셨다. 그렇다고 원망하진 않는다. 단지 나는 좋은 습관을 받지 못했다는 게 아깝다. 결국은 나 스스로 좋은 습관을 익혀야 했고 언제나 나쁜 사람이 있으면 좋은 사람도 있었고 나를 도와주었다. 그렇다 가정에서 받지 못했던 좋은 습관들을 근처 친구, 사람들에게나마 조금씩 배울 수 있었다. 아직 부족하다. 나는 결국 대인공포증에도 걸려 버렸다. 이것도 나쁜 습관을 물려받은 것이었고 어머니의 부정적인 생각들과 짜증이 주원인이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든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항상 같이 온다. 어떤 한 카페로 인해 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방법 알게 되었다. 그전까진 몰랐다. 왜냐 나쁜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을 가졌었기에 모르는 게 당연했다. 그렇다면 돈도 좋은 습관을 들인다면 알지 못했던걸 알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찾게 된 습관이 답이다.

 

생각해 보면 모든 게 습관이다. 얼마나 나의 뇌가 거부하지 않고 잘 융화되었냐에 따라 사람은 달라지고 나 또한 부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