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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Exit)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손해본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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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exit)를 읽고 줄거리와 저자소개, 느낀 점 등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보는 여러분 혹시 꿈을 갖고 있었지만, 대부분 이루지도 못하고 그대로 꿈으로만 간직한 채  살아가시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은 정해진 운명이라 생각하여 자신을 믿지 못하고 현실, 환경 탓만 하며 오늘도 평범한 인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엑시트(exit) 줄거리

누구나 어린 시절 다양한 꿈들을 갖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꿈을 이뤄낸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길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저 사람들은 그냥 돈 많이 벌고 싶어요.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한다. 너무나 막연하고 먼 미래의 이야기다. 누군가는 끊임없이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방면 또 다른 누군가는 그저 물살에 몸을 맡기도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내 이야기인가?) 딱히 깊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평소 사람들은 그저 힘들다. 회사 그만 다니고 싶다. 돈 많이 벌고 싶다 등등 하지만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이들은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하나씩 이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목표를 조금씩 이뤄가다 보니 더 재미가 있을 수밖에 없고 쉬지 않아도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가 않다. 오히려 더 에너지가 넘쳐나고 즐겁게 된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모습만 봐도 자랑스럽게 느껴지고 뚜렷한 목표들은 확신을 낳게 되고 확신은 강한 의지를 만들어 냅니다. 결국 강한 의지는 활력을 키우게 됩니다. 많은 성공한 이들 또한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작은 목표들을 세워 앞으로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작아 보였던 목표들은 점점 커질 수 있었고 중요한 건 구체적으로 꿈을 만들고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 당장은 부족해도 어느새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저자 송희창(송사무장) 소개

우선 저자도 처음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갖는 게 목표였다고 한다. 하지만 원하던 수준의 취업은 쉽사리 되지 않았고 서류단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6개월 정도 해외연수를 다녀와 토익 900점까지 올린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로 나이트클럽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렇게 6개월 만에 1000만 원을 모았고 언어연수 계획을 짜보니 다녀오는데 1년 걸리고 원하는 곳에 들어가도 집 한 채 사기도 힘들겠구나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렇게 나이트클럽에서 차라리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보자라고 결심 후 32 살대까지 나이트클럽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계속 책을 보고 경제신문도 보고 취업, 영어공부는 다 포기하고 돈, 부자, 성공 들어간 책은 다 읽었다고 한다. 전반전은 부동산 경매였고 후반전은 사업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부동산, 창업 관련 정보가 가득한 최고의 재테크 카페 <행복재테크> 및 재테크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행크 TV>를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덕에 수많은 제자들을 부자로 키워냈고 '부자들의 멘토' '부자들의 스승'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저자는 종잣돈을 모으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 꾸준하게 공부를 하여 현재는 소유한 상가로만 매월 약 7000만 원이 넘는 월세를 받고 있으며, 사업체 25개를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부동산과 사업, 강의도 함께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어떻게 2000년 초반에 유튜브, 인터넷도 활발하지 않던 시기에 돈에 대해 공부를 하고 책을 봤을까 지금처럼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정보들을 보라고 보라고 소리쳐도 안 보는데 자발적으로 원해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것에 대단하다고 생각 든다. 그런 말이 있다. 가난한 이들의 자녀는 부자의 자녀들보다 공부를 하기에 더 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말이다. 간단한 예시로 부자의 자녀들은 겨울에 차가운 물에 씻을 걱정하지 않기에 뇌를 아낄 수 있다. 반면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 가난한 자의 자년들은 학교 가기 전 벌써 씻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뇌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씻을까 말까 물 차갑겠지 등등 저자는 남들에게 인기 없는 반지하 건물을 구입해 어린이 수영장으로 만들어 돈을 벌기도 하며 꾸준히 공부를 하였다는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이 그런다. 한 분야 책을 10권 넘게 보면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준전문가는 무조건 가능하다고 많은 이들이 책책책 얘기하며 책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얘기하고 있고 설령 안된다고 해도 절대 손해는 없는 투자다. 어떤 사람들은 그럴 것이다. 그깟 책 읽는다고 무슨 인생 바뀐다고. 그냥 회사나 열심히 다니고 투자 같은 거 손도 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 책을 읽으며 계속 생각하고 실천까지 해보고 그런 소리를 할까? 그냥 근처 사람들이 투자 잘 못해서 망했더라 집 날렸다고 하더라만 듣고 그러는 게 아닌가 싶다. 근데 실제로도 보면 그런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정작 본인은 노력 1도 안 하고 카더라 카더라만 듣고 판단하는 사람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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