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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The One Thing)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손해본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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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The One Thing)을 읽고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 등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라. 제일 중요한 것은 그것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잘 못 알고 있는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 잡고 삶의 부분을 어떻게 적용할지 알아보도록 하세요.

 

원씽(The One Thing) 줄거리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 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인 그는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기를 제안하였다. 당장 우리 삶을 소모시키고 있는 멀티태스킹을 비롯하여 성공에 잘 못된 것을 바로잡고, "원씽"의 이른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어떻게 이를 습관화로 만들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지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가치, 단 한 명의 사람, 단 하나의 아이디어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그러니 여러 전략을 찾아 모색하기보단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one씽을 찾는 일이다.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쫒는다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놓치게 될 것이다. 우리 평소 가능하다고 믿는 멀티태스킹에 대한 잘 못된 정보들을 알려주면 때로는 된다고 믿었던 것들의 오류를 알기 쉽게 지적하고 있다. 비교적 단순한 것들은 여러 가지를 한다고 믿을 수 있지만 조금만 집중을 요구하는 것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게 해 준다. 그러니 한 가지에 집중하고 하나를 마무리 후 다른 하나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한다.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소개

첫 번째 저자 게리 켈러는 윌림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다른 것으로는 저명한 사업 코치 및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텍사스 오스틴의 단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만들었다. 세 권의 베스트셀러(총 130만 부 이상 팔린)를 저술했으며,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Inc. >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리서치 회사 J. D. 파워 앤 어소시에이츠(J. 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 <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그의 교육활동은 2009년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가치까지 인정받았다. 공통 저자 제이 파파산은 현재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고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하퍼콜린스 편집자로 근문하는 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켈러와는 10년 동안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아무리 쉬운 일들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넘는 순간 전혀 쉬운 일들이 아닌 게 된다. 나의 능력이 만약 10이라고 친다면 평소 따로따로 놓고 보면 전혀 어렵지 않고 금방 처리할 수 있지만 한 번에 3~5개 막 해야 된다면 절대 쉽지 않고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게 된다. 설거지를 예로 들면 그릇 한 두 개는 진짜 금방 완료할 수 있다. 하지만 아침부터 저녁 다음 날까지 몰아놓고 한 번에 한다고 생각해 봐라 굉장히 어렵게 느껴진다. 회사일도 마찬가지다. 업무 하나하나 놓고 굉장히 쉬운 일들이기 때문에 상사들은 이것 좀 해줘 이것도 해줘 여러 가지를 시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여러 책에서 배웠듯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무한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난이도 1~3짜리였다고 하더라 그것이 뭉치면 큰 난이도가 되고 나의 능력이 10점이라면 능력을 초과하게 된다. 어머니는 가끔 자신이 멀티태스킹이 된다고 자랑한다. 사실 알고 보면 이것도 제대로 안되고 다른 한 가지도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은 오히려 더 많이 소비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냥 본인이 둘 다 가능하다고 여러 가지가 가능하다고 착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귀가 두 개 있지만 따로따로 쓸 수 있는가? 전혀 안된다. 때로는 그게 가능하긴 하다. 단순한 작업들의 경우 비교적 전환이 빠르기 때문에 손쉽게 가능하다(ex : tv 보면서 빨래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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